박근혜 대통령 회고록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가슴깊이 밀려오는 긴 아픔을 쓰다듬어야 했다 4년9개월동안 영어의 몸이되어 옥살이를 하며 대통령으로서 겪어야했던 아픔들이 고스란히 전해왔다 어쩜 사실이 아닌 누명을 씌워 탄핵을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긴 옥고를 치르며 건강이 악화되어 갖은 아픔과 고통을 받게 할수가 있을까? 그래도 언젠가 밝혀질 진실 하나만을 믿고 꿋꿋이 버텨오신 대통령님께 힘찬박수를 보내 드리고싶다 노심초사 국가만을 위하여 눈부신 외교활동을 펼치시며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불철주야 고심하는 대통령을 옥에 가두어놓고 좌파들은 이나라를 어떻게 망가질렀던가? 지금도 생각하면 오싹하리만치 소름이 돋는다 국민에게 있어 대통령의 위상이란 때론 나를 낳아준 부모보다도 더 의지하고 바라보며 안위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