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폭풍만 같았던 올 1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여러분! 새해엔 가정이 평안 하시고 나라도 평안해 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대선을 앞둔 이 싯점은 마치 들끓는 가마솥 같습니다 어느곳을 스쳐도 손을 델것같은 열화는 출구를 찾아 제각각 다른소리로 울부짖고 있습니다 선량한 민심을 한곳으로 끌어 모을 수 있는 물줄기는 각자도생의 외침으로 결집되려는 힘에 재를 끼얹고 있습니다 내가 ! 내 이웃이 ! 더 나아가 모든 국민이 부르짖는건 정권 교체인 것입니다 이번정권 5년이 국민의 마음을 결기아닌 결기로 뭉치게 했고 정권교체를 부르짖게 만들었 습니다 이제 대선을 68일 남겨놓고 과연 이 싯점에 후보교체를 부르짓고 있으니 민심은 갈팡질팡 가엽기 짝이 없습니다 몇갈래로 찢어진 파벌이 과연 한 후보를 내세우는 일에 일치..